B2B 정보 보안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과 주요 초청 인사, 업계 관계자 및 기자들이 참석하여 모니터랩의 20년 발자취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의 기념 인사와 컷팅식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및 특별 시상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았으며, 주요 고객 및 협력사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 시청을 통해 모니터랩의 업적을 되새겼다. 또한,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과 함께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랩은 2005년 설립 이후 웹방화벽(AIWAF) 출시를 시작으로 보안 웹 게이트웨이(AISWG), SSL/TLS 가시성 솔루션(AISVA) 등 다양한 보안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2016년에는 보안 시장이 클라우드 중심으로 변화할 것을 예측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SSE 기반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출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른 보안 요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형 ZTNA 솔루션인 ’AIZTNA’와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원격 브라우저 격리 솔루션인 ‘RBI(Remote Browser Isolation)’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한층 발전시켰다.
이광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모니터랩이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노력과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안 시장에 맞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파트너십 확대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