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지난 1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객사 및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4(Inte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2024)’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모니터랩은 ‘망분리 규제 완화, 제로트러스트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이광후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의 초청 강연, ◇모니터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으로서의 아이온클라우드 SRA(AIONCLOUD Secure Remote Access), 구축형 ZTNA인 ‘AIZTNA’, RBI(Remote Browser Isolation)를 탑재한 ‘AISWG’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강연에서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는 ‘국가 다층보안체계의 이해’를 주제로 망분리 규제 완화 정책 추진 배경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VDI, RBI 같은 논리적 망분리 기술과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도입을 언급했다.

모니터랩 윤승원 전략기획실장은 모니터랩이 보유하고 있는 제로트러스트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김대현 전임연구원과 정영훈 보안관제센터장은 제로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으로서 아이온클라드 SRA와 RBI를 시연과 함께 설명하였고, 류봉현 기술지원팀장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AIZTNA’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영중 CTI 부문장은 자사의 CTI 플랫폼 ‘AILabs’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최근 네트워크 망분리 규제 완화로 인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이 화두가 되고 있어 지금까지 우리가 준비해온 다양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들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