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가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총 109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중소기업 기술 또는 제품을 직접 검증, 공공 조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아이온클라우드’는 SSE(Security Service Edge)를 기반으로 모든 네트워크 보안 스택을 고객에게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크게 기업의 웹서버, API 등을 보호하는 〈웹사이트 프로텍션(Website Protection)〉과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보호하는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Secure Internet Access)〉, ZTNA 솔루션인 〈시큐어 리모트 액세스(Secure Remote Access)〉로 나뉜다. 이 중 중소기업기술마켓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웹사이트 프로텍션〉이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중소기업은 여건의 한계로 보안 담당 인력을 두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비전문가도 손쉽게 정책 설정이 가능하고 제품의 설치 및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SaaS 방식의 도입이 시급하다”라며, “이러한 중소기업에게 아이온클라우드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