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2023년 하반기 시작인 7월의 첫 글입니다.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곧 다가올 여름휴가 시즌을 기대하며 힘내보자구요. 🙂
6월에는 지난 글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동료와 사진 한 컷 컨테스트'를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됐는데요.
모니터랩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동료와 사진 한 컷 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면 매일 옆에
있는 동료의 소중함을 살짝 잊기 쉬울 때, 간단한 이벤트로 동료와 함께 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네요.
올해 상반기에도 많은 임직원 분들께서 사진 한 컷을 전달해주셨고,
그 중 총 6장이 전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1, 2, 3등이 선정되었는데요. 한 번 살펴 보실까요?
1등 (소주 한 짝~ 사진 한 장~)
2등 (동그영그과 차차 그 어딘가)
2등 (신난 오리)
3등 (발길닿는대로 삼성산)
3등 (귀염둥이들)
3등 (신호등)
총 6장의 사진, 동료애가 뿜뿜 느껴지시나요?
조직문화의 정의는 추구하는 조직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일의 효율(효과) 창출이라는 본질적인 목적이 있는 듯 합니다.
최대의 효율과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도구와 제도 등을 활용하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환경 중 단연코 동료와의 긍정적 관계형성은 조직이 원하는 조직문화 창출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일 것 입니다.
그럼 하반기 사진 한 컷 컨테스트에서도 임직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