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2023년 9월 - 이동호 수석연구원 편 -

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듯 합니다. 이제 여름이 훌쩍 지나가고 (살짝 더위가 있지만) 다음 주면 즐거운 한가위네요. 🙂

예년보다 살짝 이른 추석인 듯 하지만 가족과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료를 칭찬하는 문화가 꾸준하게 정착 중인 모니터랩의 9월 칭찬릴레이 주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두둥~)

9월 칭찬릴레이 대상자는 연구소 Appliance부문 App1팀 이동호 수석연구원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올해 아홉번째 칭찬릴레이 주자인 이동호 수석연구원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1.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연구소 Appliance부문 app1팀에서 Appliance 웹방화벽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동호 수석연구원입니다.

모니터랩에 입사한지는 만 2년이 조금 넘었고, 말씀 드린 담당업무와 함께 팀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팀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모니터랩은 구성원의 의견을 흘려듣지 않고 함께 고민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조직인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임직원의 수도 많아지면서 그러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편, 제가 근무하는 연구소는 개발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업무를 할 때 집중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칭찬 받는다는 건 어떤 상황에서도 기분 좋은 일인데요.

최근에 개발 일정이 겹쳐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마무리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듯 하네요.

지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알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업무에서 제품 호환성과 안정성을 높여 고객 요구와 이슈에 빠르게 대응하여

관계된 업무를 하는 동료 분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장해야 하는 팀구성원에게 적극적으로 코칭하고 성장을 유도해

구성원의 자기개발도 함께 도모하고 싶은 것도 또 다른 목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역량을 갖추고 협업이 잘 이뤄지는 좋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좋은 인재가 많은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니터랩은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일하기 좋은 곳인 것 같은데요. 키워드를 꼽자면 자율과 경청입니다.

자율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업무를 자신 또는 팀에서 협의한 방법, 계획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인데요.

즉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해서 창의적,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두 번째는 경청입니다. 사소한 의견이라도 잘 듣고 같이 고민하여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분위기로

이 두 가지 키워드가 자신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신다면 걱정하지 말고 입사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동호 수석연구원께 감사 인사 드리며, 칭찬릴레이는 10월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