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칭찬릴레이가 벌써 2월 주자로 바통이 이어지며 두 번째 칭찬주자를 소개해 드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입춘도 지나고 더욱 봄으로 달려가는 날씨에 미세먼지만 조금 도와준다면 화창한 날을 보는 것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지난 번 올해 첫 칭찬릴레이 주자로 상품관리본부 기술지원팀의 유재형 사원의 인터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두 번째 칭찬릴레이 주자로는 마케팅본부 Contents Creation팀에 근무 중인 김혜린 주임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짝짝짝짝짝)
그럼 함께 만나보실까요?
Q1. 모니터랩에서 근무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그리고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실 모니터랩에 근무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작년 10월에 입사해서 이제 만 4개월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네요.
현재는 마케팅본부 Contents Creation팀에 근무 중이고
모니터랩과 모니터랩의 관계사의 CI, BI 등을 위한 마지막 작업인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근무하신지 만 4개월이면 아직 모니터랩의 모든 부분을 파악하기는 어려우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도 현재까지 느낀 모니터랩의 문화와 분위기를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입사 당시에는 IT기업은 조금 딱딱할 것이다라는 저만의 선입견이 있었다보니 입사 전에는 많은 걱정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유연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분위기의 업무를 추진하는 문화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Contents Creation팀인 만큼 오픈된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표님의 마인드가 그러하셔서 디자인도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3. 칭찬릴레이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되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입사한지 약 4개월 가량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저보다 더 성실하고 열정적인 분들도 많은 와중에
선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또한 그렇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4. 어떤 부분이 칭찬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특별히 어떤 부분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업무를 '즐기면서 하는 것'이 조금의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업무를 하고 있고 또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그저 즐기면서 업무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냥 저 혼자서 그렇게 즐길 수 있었건 아니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팀장님이 계셨고
의견을 항상 존중해 주시는 대표님도 계셨으며 옆에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니터랩 임직원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답 아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5. 2023년 모니터랩에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2023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제 업무영역인 디자인만큼은 꿀리지 않는 퀄리티와 CI & BI 통일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거 누가 만들었지? 이거 어떤 회사지?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Q6. 마지막으로 미래에 모니터랩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하나요?
그리고 모니터랩에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어느 한 회사의 구성원이라면 당연히 바라는 것이겠지만 저 역시 모니터랩이 누구에게나 워너비 회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워너비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머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니터랩의 2023년도 멋진 한 해자 되기를 바랍니다. 모니터랩 화이팅!
이처럼 칭찬릴레이 두 번째 주자인 마케팅본부 김혜린 주임의 인터뷰를 들어봤습니다.
3월 칭찬릴레이는 어떤 분께서 바통을 이어받으실지 궁금하네요.
그럼, 역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