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빠르게 가을로 변해가던 계절이 다시 여름으로 돌아온 듯 더워진 9월의 초순입니다.

요즘 날씨는 참 종잡을 수 없이 변화무쌍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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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했던 것처럼 모니터랩은 잠재력을 가지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임과 동시에

이러한 성장의 낙수효과를 구성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여러 관점에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조직성장이 개인의 직무경험을 확대하고 역량강화를 유도하는 것

그리고 구성원분들께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만족도와 환경을 조성하여 능률을 꾀하는 것 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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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점에서 조직과 구성원분들간 꾸준한 소통과 대화로 서로의 니즈와 욕구 그리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일듯 한데요.

사실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구성원의 수도 증가하게 되고 계층이 세분화되면서

소통을 위한 파이프라인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조직은 계속적으로 방법론을 고민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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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법 중 모니터랩에서 활용하고 있는 한 가지는 '전사 간담회'입니다. 원활한 소통과 생각의 공유를 위해

모니터랩은 작년부터 시작한 전사간담회를 통해 구성원분들의 솔직하고 정제되지 않은 생각과 니즈를 파악하며

모니터랩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전사간담회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