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며칠사이 5월과 같이 오후시간에는 조금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비가 온 후에 기온이 또다시 내려간다고 하니 변화무쌍한 날씨인듯 하네요.
그래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니 이번 비로 인해 건조함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간 꾸준하게 모니터랩의 여러 제도와 문화 등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리면서 궁금하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안내를 드렸었는데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제도가 있어 소개 드려볼까 하는데요 바로 '휴양콘도 운영'입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조직문화가 많이 주목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의 저서를 통해 넷플릭스가 추구하는 조직문화가 자세하게 소개되었고,
최대의 자율을 주며, 직무에서 최고의 인력으로서 역할을 하게끔 유도하는 조직문화가 참 인상적이었던 듯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휴가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제한없이 휴가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직원 입장에서는 자율적이지만 그 만큼 엄청난 압박과 함께 업무역량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랩의 경우, 추구하는 업무문화라고 함은 '업무시간 높은 집중도로 업무하고 퇴근 시에는 눈치보지 않고 퇴근하기!
그리고 Refresh는 확실하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근속(5년/10년) 포상 시에 타 기업보다 길다고 할 수 있는 1개월 유급휴가를 지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보완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운영되는 '휴양콘도 운영'도 그러한 맥락의 한 갈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면서 아직 모든 분들이 충분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는 아닐 수 있지만
운영상황을 보며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일한 모니터랩 구성원 분들께서 이러한 제도를 통해 충분히 Refresh 하시고 업무에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꾸준히 나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라고요. 다시금 블로그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