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랩입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모니터랩과 어드밴탭 전 직원이 함께 특별한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ABL생명연수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역할을 내려두고, 진정한 '한 팀'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모니터랩이 소중히 여기는 ‘협력’과 ‘존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첫날에는 모두가 기대하던 팀 빌딩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협동공 튀기기, 림보,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팀을 나눠 서로 격려하고 힘을 합쳐 경기를 펼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갔어요. 평소에는 각자 부서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 쉽게 만날 기회가 없었던 동료들과도 이 시간을 통해 가까워졌고,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는 시간도 되었죠.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했던 체육대회 덕분에 저희는 모니터랩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는 진정한 단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직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간단한 회식을 즐기며 소소한 수다와 웃음꽃이 이어졌죠. 게다가 회사에서 준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분위기는 더욱 활기차졌습니다. 다들 한껏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선물을 기다리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된 직원들은 정말 기뻐하셨답니다! 이런 깜짝 이벤트 덕분에 평소 바쁜 업무 속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저녁 시간이었어요.

둘째 날에는 외부 강사님을 초청해 ‘비즈니스 매너와 소통’에 관한 유익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모니터랩은 구성원 중 개발자가 절반 이상일 정도로 기술 중심의 회사라, 개발자와 비개발자 간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해요. 강사님은 개발자와 비개발자가 서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주셨고, 모두가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현실적인 조언과 실천 가능한 팁들이 많아서 당장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서로의 관점과 역할을 이해하며, 더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자리였답니다.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업무 교육이나 모임 이상의 의미를 가졌어요. 저희 모니터랩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화합’, ‘존중’, ‘협력’이라는 가치를 모두가 함께 체험하며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모니터랩과 어드밴탭의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꾸준히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 함께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 보겠습니다.